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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퍼스트 5G` 지하철·건물 내부도 빵빵 터져 본문
[IT]`퍼스트 5G` 지하철·건물 내부도 빵빵 터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9&aid=0004549713
내용)
대한민국 통신 3사는 지난해 4월 3일 세계최초로 5세대(5G) 이동 통신 상용화라는 쾌거를 이뤘고, 지난 1년간 5G기지국 설치와 네트워크 확충에 8조 7800억원을 쏟아부움.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5G 서비스 픔질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며 불만을 제기. 따라 통신 3사는 올해도 수조원을 투자해 커버리지 확대에 힘쓸 예정임.
현재 작업 중인 지하철은 통신사들이 우선적으로 기지국 설치에 공을 들이는 대표적인 다중이용시설인데 이는 말처럼 쉽지 않음 - 실제로 작업할 수 있는 시작은 하루에 고작3시간.
통신사들은 야외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5G가 잘 터지도록 백화점, 쇼핑몰, 대학교 등 5G인 빌딩 장비를 집중 설치한 계획임.
의견)
‘5G시대가 시작이 되었지만 5G는 준비가 되지 않았다.’ 본인이 현재 5G에 대해 바라보는 시선은 이와 같다.
작년부터 통신사 3사는 수많은 언론과, 광고를 통해 5G시대가 왔고 우리의 삶을 변화 시킬 거라 광고를 했다. 1년이 지난 현재 과연 언론에서 말한 것과 같이 바뀌었을까? 언론 노출을 통해 5G가 더 많은 양의 데이터를, 더 빠르게 보낼 수 있고 초저지연 통신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은 5G의 실제 속도는 4G에 비해서 월등히 빠르지 않다. 현재 기지국의 수가 적어 1.5배 정도의 속도 그리고 더 좁은 커버리지를 가지고 있다.
아직 5G를 비판적으로 봐야하는 이유는 더 있다. 수많은 극복 과제들이 있으며 기술자체로는 아직 완성된 상태라고 할 수 없다. 각 통신사들의 독자적인 규격, 넓지 않은 커버리지, 그렇게 월등히 좋지도 않은 품질, 초 연결시대의 보안 문제, 그리고 비싼 이용비용. 아직 해결해야하는 문제들이 많이 남아있다.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되기 전까지 스마트폰 구매 시 고려를 하고 선택해야 할 것이다. 아직까지는 5G단말기를 구매하여 4G사용이 제일 나은 선택이지 않을까.
비록 지금은 5G가 4G보다 비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으나 , 위 기사내용과 같이 통신사에서 기지국 설치와 같이 문제해결을 위해 힘을 쓰고 있으니 수년 내로 빨라진 5G 시대에서 많은 것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
분명 미래는 5G 기술을 이용한 혁신적인 사업들이 많이 나올 것이다. IT계열은 정말 빠르게 변화한다. 현재 본인의 전공 분야도 빠르게 새로운 기술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한눈 팔기가 힘들다. 이처럼 5G시대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제대로된 5G컨텐츠가 나오기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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