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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 사회] 군산시가 개발한 공공 앱 ‘배달의 명수’ 인기 상한가 본문
4월 7일부터~ 11일까지는 경향 사회지면!
[경향 사회] 군산시가 개발한 공공 앱 ‘배달의 명수’ 인기 상한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4071750001&code=940100#csidx77f6c5c464e39a689a6e30a736deaa9
내용)
전북 군산시가 최근 출시한 공공 배달 앱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있어 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공공 앱을 개발해 보급하겠다며 군산시에 도움을 요청한데다 언론에서 ‘배달의 명수’를 보도하면서 군산 시민들의 관심이 증폭 된 것으로 분석된다.
군산시는 ‘배달의 명수’ 가입수가 6일 기준 3만 1478명으로, 하루만에 7929명 늘었다고 7일 밝혔으며, 출시이후 24일동안 처리한 주문 건수는 모두 6937건에 달한다고 한다.
‘배달의 명수’는 군산시가 개발한 앱을 위탁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민간기업의 음식 배달 앱과 달리 가맹점들이 이용 수수료와 광고료를 한 푼도 낼 필요가 없기 때문에 군산시는 업소당 월평균 25만원 이상을 아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소비자들도 지역화폐인 군산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10%의 할인혜택을 볼 수 있다.
내용)
국내 배달어플리케이션 기업 배달의 민족이 수수료를 매출 건당 부과하겠다는 요금체계를 도입하면서 이는 ‘독과점 횡포’라는 정치계와 재계뿐만 아니라 점주들의 비판이 거세게 일었다. 이에 배달의 민족 대표 ‘우아한 형제들’은 배달 앱 수수료 개편에 따른 혼란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하여 4월에 한해 업주들이 낸 수수료의 절반을 돌려주기로 입장을 밝힌바 있다. 하지만 아직 사과만 했을 뿐 원상복구에 대한 언급이 없으며 큰 개선책이 마련되지 않았다고 판단하는 가운데 앞으로 정책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하는 상황이라고 본다.
한편 배민을 향해“독점적 횡포”라고 비판 했던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달 출시한 ‘배달의 명수’라는 무료배달 앱과 협력 논의를 마쳤다. 배달의 민족이 소상공인들의 반발은 사고 있는 상황에서,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구조인 ‘배달의 명수’는 기존 배달 앱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빠르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인들에게 부담이 되는 가입비와 광고료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배달앱 개발은 사실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가 없을 것이다. 따라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기는 하나 지자체가 “배달의 민족”과 같이 많은 이용자들이 사용하는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현실적으로는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예상한다. 개발과 유지를 위해서는 많은 자본과 인력이 투입돼야하기 때문이다. 한 지자체가 ‘공공앱’을 만드는 경우가 많이 있으나 성과를 보이는 앱은 드물다. 부디 이번 ‘배달의 명수’는 군산시 지역앱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공공앱으로 성장하여 많은 소비자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누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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